2017년 7월 3일 월요일

[Java] static 키워드

자바는 메소드나 데이터를 static 키워드르 붙여 static으로 정의할 수 있다. static은 기본적으로 변수나 메소드가 인스턴스가 아닌 클래스에 속하게 한다.
즉, 인스턴스를 통해 변수에 접근하는게 아니라, 클래스를 통해 접근하고, 이때문에 여러개의 인스턴스에 서로 달리 존재하는 일반적인 변수,메소드와 달리 한개의 클래스에 존재하기 때문에 한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위 한문장만 읽으면 조금 헷갈리는데, static 변수와 static 메소드를 각각보면 좀 이해하기 쉽다.


private static int staticVariable;

public static void staticMethod(){
}

일반적인 변수가 객체(인스턴스)당 1개씩 존재하는 반면 static으로 정의된 변수는 클래스당 1개씩 존재한다. 예를들어 vehicle 객체 중 4륜객체가 1이라는 코드를 가지고 이 코드를 저장하는 정수형 변수가 id라고 할때 vehicle 객체는 아래와 같을거다.


public class Vehicle {

   private static int id = 1;
   public static String brand = "Hyundai";
   private String model;

//생성자함수와 다른 mutator, accessor 메소드는 생략
...
}

위의 객체를 생성하고 id 변수와, model 변수에 접근하고, 수정할때 결과를 본다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Vehicle a = new Vehicle("Avantte");
Vehicle b = new Vehicle("Prius");

System.out.printf("ID: %d || Model: %s\n",a.getId(),a.getModel());
//ID: 1 || Model: Avantte

System.out.printf("ID: %d || Model: %s\n",b.getId(),b.getModel());
//ID: 1 || Model: Prius

//id 및 model 값 변경
a.setId(2);
a.setModel("Sonata");
 
System.out.printf("ID: %d || Model: %s\n",a.getId(),a.getModel());
//ID: 2 || Model: Avantte

System.out.printf("ID: %d || Model: %s\n",b.getId(),b.getModel());
//ID: 2 || Model: Prius

System.out.printf("브랜드: %s", Vehicle.brand);
//브랜드: Hyundai

위 코드를 실행하게되면, a 객체의 id 변수를 변경했는데, b 객체의 id 변수도 변경된것을 알 수 있다. 이는 id 변수가 static이기 때문이고, static 변수가 아닌 model 변수는 a 객체가 변경되도 b 객체에서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한 클래스에서 인스턴스화된 모든 객체가 static 변수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static 변수가 public 으로 선언된다면, 객체생성을 하지 않고, Vehicle.brand처럼 그냥 클래스를 통해 바로 호출이 가능하다.
이런 static 변수들은 보통 final 키워드와 함께 선언되어 Math.PI 변수 처럼 불변(immutable)하는 상수로 이용된다.
우리가 자주쓰는 System.out객체도 static과 final 속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public 속성과 final 속성을 함께가지는 변수는 객체의 캡슐화를 훼손하지 않는다.

데이터 또는 메소드를 static으로 정의한다면 해당 메소드는 객체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Math.pow같은 Math 클래스의 메소드들이 있다. x의 제곱을 계산하는데 우리는 아무 객체도 생성않고 바로 pow 메소드를 호출해 결과값을 반환받는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implicit 파라미터가 필요하지 않다.


public class Vehicle {

   private static int id = 1;
   private static String brand = "Hyundai";
   private String model;

   public static String getBrand(){
   return brand;
   }
//생성자함수와 다른 mutator, accessor 메소드는 생략
...
}

위의 Vehicle 객체에 brand 변수가 private 속성을 가지고 brand 변수에 대한 static accessor 메소드가 존재할 때 우리는 아무런 객체를 생성하지 않고 brand 변수에 접근이 가능하다. 만약 brand 변수의 accessor 메소드가 static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래와 같이 객체 생성없이 brand 값에 접근할수는 없다.


System.out.println("브랜드: " + Vehicle.brand);
// 브랜드: Hyundai

static 메소드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면 된다


  • 메소드가 필요한 모든 파라미터들이 explicit 파라미터로 제공되어 객체의 상태(State)에 접근할 필요가 없을 때
  • 메소드가 클래스의 static 필드에만 접근하면 될때


static 메소드의 대표적인 예는 main 메소드가 있다. main 메소드는 어떤 객체에서도 실행되지 않는다. 다만 프로그램이 실행될때, 아무런 객체도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main 메소드가 실행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객체들을 생성한다. main 메소드는 어느 클래스든 사용될수 있으니, 객체 설계 후 테스트를 할때도 사용할수있다.

2017년 7월 2일 일요일

[Java] 객체 생성과 캡슐화(Encapsulation)

앞서 말했듯이 객체는 클래스에서 생성된다. 기본적으로 클래스는 아래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class 클래스이름
{
field1,field2,field3...
constructor1
constructor2
...
method1
method2
...
}

field는 객체가 저장하는 데이터
constructor는 객체를 생성하는 생성자 함수이다.

위의 형식에 따라서 간단하게 중고 자동차 판매 관리 프로그램에 사용될 자동차(vehicle) 객체의 클래스를 만들어보자
간단하게 설계할때, vehicle 객체는 자동차의 브랜드, 모델, 엔진, 사고횟수, 가격등을 저장하게 된다.
생성될때 위 값을 가지고 생성되고, 그 값에 접근하기 위한 accessor 메소드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추후 사고기록을 추가할 경우를 위해 사고기록을 +1하는 메소드를 생성했다.
그외에 다른 정보를 수정할 필요는 없기에, 다른 필드에대한 mutator 메소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객체정보를 간략하게 String으로 표현해주는 toString 메소드가 있다.
이 기준에 맞춰 객체를 설계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클래스를 적게된다.


public class Vehicle {
 //field
 private String brand, model, engineModel;
 private int price, accidentHistory;

 //constructor
 public Vehicle(String brand, String model, String engineModel, int price) {
  this.brand = brand;
  this.model = model;
  this.engineModel = engineModel;
  this.price = price;
  this.accidentHistory = 0;
 }

 public Vehicle(String brand, String model, String engineModel, int price, int accidentHistory) {
  this.brand = brand;
  this.model = model;
  this.engineModel = engineModel;
  this.price = price;
  this.accidentHistory = accidentHistory;
 }
 
 public String toString(){
  return String.format("브랜드: %s, 모델: %s, 엔진명: %s, 가격: %d," + 
                                      " 사고기록: %d", brand, model, engineModel, price, accidentHistory);
 }
 
 public void addAccidentHistory(int x){
  this.accidentHistory+=Math.abs(x);
 }

 public String getBrand() {
  return brand;
 }

 public String getModel() {
  return model;
 }

 public String getEngineModel() {
  return engineModel;
 }

 public int getPrice() {
  return price;
 }

 public int getAccidentHistory() {
  return accidentHistory;
 }
}

모든 메소드들은 public 키워드를 가진다. public 키워드는 접근 제한자의 한가지로 어떤 클래스의 어떤 메소드든 public 키워드를 가진 메소드를 호출할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필드를은 private 키워드를 가진다. public과 동일하게 접근제한자이고 private 키워드를 가진 변수는 같은 클래스 안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생성자 함수는 클래스 이름과 동일한 메소드 이름을 가진다.


public Vehicle(String brand, String model, String engineModel, int price) {
 this.brand = brand;
 this.model = model;
 this.engineModel = engineModel;
 this.price = price;
 this.accidentHistory = 0;
}

public Vehicle(String brand, String model, String engineModel, int price, int accidentHistory) {
 this.brand = brand;
 this.model = model;
 this.engineModel = engineModel;
 this.price = price;
 this.accidentHistory = accidentHistory;
}

이 생성자 함수들은 객체가 생성될때 호출되며, 파라미터로 데이터를 받아 객체에 저장한다.
클래스는 파라미터만 여러개의 다르다면 생성자 함수를 가질 수 있다. 다른 메소드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생성자(Constructor) 함수는 반환(return) 값을 가질 수 없으며, 언제나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된다. 그러므로 이미 생성된 객체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할수없다. 그리고 키워드 this는 implicit parameter를 가리킨다.
parameter는 explicit, implicit parameter로 나뉘는데, 예를들어 이 객체에서 addAccidentHistory메소드를 호출할 때에


car.addAccidentHistory(3);

implicit parameter란 Vehicle 형을 가진 객체 car을 뜻하고, explicit parameter란 메소드 이름 뒤 괄호 내부에 있는 값을 뜻한다. implicit 파라미터와 달리 explicit 파라미터는 메소드 선언시, 데이터 타입과 이름을 같이 선언하게된다(public void addAccidentHistory(int x)).
인스턴스의 this 키워드는 모두 implicit parameter를 가리킨다.

인스턴스의 모든 데이터필드는 private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자동적으로 인스턴스를 캡슐화한다. 앞서 말했듯이 private 키워드를 가진 변수들은 오직 같은 클래스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객체가 생성될때 어싸인된 값들은 get 메소드를을 이용해 불러올수는 있지만, private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직접적인 수정이 불가능하다. 만약 필요하다면 addAccidentHistory 메소드 처럼 메소드를 통해서 수정할 수 있다. 만약 개발자가 위의 경우와 같이 사고기록 횟수를 줄이는것을 불가능하게 설계했다면, addAccidentHistory메소드를 통해 사고기록을 늘리는것만 가능하고 줄이는것은 불가능하다.

캡슐화(Encapsulation)을 얻기위해서는 3가지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 private 데이터 필드
  • public 접근자(Accessor) 메소드
  • public 수정자(Mutator) 메소드

이로써 얻어지는 이점들은, 우선 클래스 설계에 수정이 필요할 때 해당 접근자(accessor), 수정자(mutator) 메소드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변경이 가능하다. accessor 메소드란 getBrand처럼 객체의 데이터 필드를 가져오는것이고 mutator 메소드란 객체의 데이터 필드를 변경하는 메소드이다.
예를들어 위 객체에서 price 데이터 필드를 int 에서 double로 변경하고 싶다면, accessor와 mutator 메소드 내용만 변경하면 된다. 객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이 변경을 체감할 수 없다. 그리고 addAccidentHistory에서 주어진 정수의 절대값을 이용해 사고기록 줄이기가 불가능하게 한것처럼, 설계자가 원하는대로 에러를 예방할 수도 있다. 다만 accessor 메소드에서 값을 반환할때 객체는 clone()메소드를 이용해서 복사한 클론을 반환해야한다. 그냥 객체를 반환한다면, 예를들어 Date 객체는 자체에 mutator 메소드를 가지기 때문에 캡슐화(Encapsulation)를 부숴버린다.

또 한가지 알아둬야될것은, 같은 클래스를 이용하는 모든객체들은 서로의 private 데이터 필드에 접근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메소드를 위의 객체에 추가해도 제대로 작동하게된다.


public boolean equalPrice(Vehicle v){
   return this.price==v.price;
}


이제 위의 객체를 생성하고 사용해 사용해보자.


Vehicle[] list = new Vehicle[3];
list[0] = new Vehicle("Hyundai", "Sonata", "GDI2.0", 170000000);
list[1] = new Vehicle("Toyota", "Prius", "TOI1.2", 150000000);
list[2] = new Vehicle("Hyundai", "Avantte", "GDI2.0", 80000000, 2);

// 알고보니 현대 소나타 모델이 사고기록이 2번 있었다.
// addAccidentHistory() 메소드를 이용해 기록을 추가해주자
list[0].addAccidentHistory(2);

System.out.println("소나타와 프리우스 가격 일치 여부 : " + list[0].equalPrice(list[1]));
//소나타와 프리우스 가격 일치 여부 : false

// 차량 정보들을 한번보자
for (Vehicle i : list) {
 System.out.println(i.toString());
}

// 브랜드: Hyundai, 모델: Sonata, 엔진명: GDI2.0, 가격: 170000000, 사고기록: 1
// 브랜드: Toyota, 모델: Prius, 엔진명: TOI1.2, 가격: 150000000, 사고기록: 0
// 브랜드: Hyundai, 모델: Avantte, 엔진명: GDI2.0, 가격: 80000000, 사고기록: 2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Object Oriented Programming(객체지향프로그래밍) 소개

객체지향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 줄여서 OOP는  전세대(1970년)의 절차지향프로그래밍(Procedural Programming)과 구조적프로그래밍(Structured Programming)을 갈아치우고 현세대를 지배하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객체 지향적(Object Oriented)이므로 Java, C#, Python 등을 사용한다면 이 컨셉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흔히 객체 지향적이라 말해지는 프로그램들은 객체(Object)들로 이루어진다. 각 객체들은 목적에 맞는 특별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들은 그런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다. 물론 객체 디자이너가 몇몇 기능들을 사용자들에게서 숨길수도 있다. 과거의 절차지향적, 구조적 프로그래밍들은 문제를 풀기위한 절차(알고리즘)을 설계하는것이였고, 그런 절차들이 결정되면 절차에 알맞게 자료를 저장할수있는 방법을 찾았다. 프로그래밍 언어인 Pascal을 개발한 Nikalus Writh는 "Algorithms + Data Structures = Programs" 라는 책을 1975년 발행하기도 했다. 책 이름을 보면 알고리즘이 앞에오고 자료구조가 뒤에오는데 이는 당시 프로그래밍 컨셉이 "알고리즘(절차) 설계가 데이터 관리보다 선행한다" 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OOP의 등장은 이 순서를 서로 뒤바꿔 놓아서, "데이터 관리가 알고리즘(절차)에 선행한다" 라는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간단한 프로그램의 경우 절차적 프로그래밍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더 큰 프로젝트에 적용된다. 간단하게 이 포스트를 보고있는 웹브라우져를 생각해보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능만 수백게에 달하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기능들을 포함한다면 몇천개가 존재할텐데 만약 객체의 존재 없이 이 코드를 관리한다면 머리가 빠질거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적용된다면 각기 목적에 맞는 클래스들과, 그 클래스들에 맞는 기능들이 잘 분류되기 때문에 훨씬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클래스(Class)란 무었일까?


우리가 자바 프로그래밍에서 javac 라는 명령어로 .java 파일을 컴파일했을때 출력되는 그 클래스(Class)파일이다 클래스(Class)란 객체 생성을 위한 설계도와 같다. 클래스라는 설계도에 맞춰 객체가 생성(Construct)된다. 이때 생성된 객체를 클래스(Class)의 인스턴스(Instance)라 한다. 당연하게도 java파일에 적힌 모든 코드들이 class파일에 들어있다. Java API는 다양한 목적들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라이브러리에는 Date, Math, Arrays등 수천개의 클래스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용자는 본인만의 객체 생성을 위해 직접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다.

여기서 Encapsulation(캡슐화)이라는 컨셉이 등장하는데, 정보 은닉이라고도 알려진 이 컨셉은 말그대로 사용자에게서 객체가 저장하는 정보(Instance
Fields)들에대한 직접적인 접근을 막고, 메소드(method)를 통한 간접적인 접근만 가능케하여 실제 구현내용을 숨기는것이다. 그리고 객체의 현재 상태(State) 그런 Instance Fields들의 상태이며, method들이 호출하여 state를 변경할수있다. 이 캡슐화라는 속성은 클래스가 데이터를 관리하는법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같은 메소드를 호출하므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객체(Object)

앞서 말한 class가 인스턴스화된게 객체(Object)이다. 객체의 사용을 위해서는 3가지 특성을 파악해야한다.

  • 객체의 습성(Behavior) - 객체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메소드를 적용 가능한지
  • 객체의 상태(State) - 특정 메소드를 호출했을때 어떻게 상태가 변하는지
  • 객체의 정체성(Identity) - 동일한 동작과 상태를 가진 다른 객체와 어떻게 구별되는지

같은 클래스에서 인스턴스화된 객체들은 모두 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 객체의 습성(Behavior)이란 사용자가 어떤 메소드를 호출할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고 각 객체는 데이터들을 저장하는데, 이게 객체의 상태(State)이다. 객체의 상태 변경은 메소드 호출의 결과여야 하고, 그 때문에 객체가 저장하는 데이터들이 모두 동시에 바뀌지는 않는다. 만약 두 객체의 State가 같다해도, 두 객체가 동일하다는것은 아니다. 이는 모든 객체의 정체성(Identity)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Java] 배열(Array)

자바에서 배열(Array)는 같은 형(type)의 값들을 저장하는 자료구조이다. index 값을 통해 각 값에 접근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배열 a 가 존재할 때 a[i]는 a 배열의 i번째 값이다. 배열의 선언은 어떤 형의 배열인지를 표기하고, 초기화시는 배열의 길이를 정해주면 된다. 그리고 바로 값을 어싸인하여 배열을 생성할수도 있다

double[] a = new double[3]; //double 3개를 저장할 수 있는 배열
int b[] = new int[10]; //인터져 10개를 저장할 수 있는 배열
b[0] = 113; //배열 b의 첫번째 값에 113을 저장
System.out.println(a[0]); //0.0
System.out.println(b.length); //10

int[] c = { 1, 2, 3, 4, 5 };
int[] d = new int[] { 6, 7, 8, 9, 10 };

배열의 인덱스는 0부터 시작한다. 길이가 10인 배열은 0 ~ 9까지의 인덱스를 가지고, 100이라면 0 ~ 99까지의 인덱스를 가진다.
배열 초기 생성시, 정수나 소수형 배열은 모든 값에 0이 저장되고, 객체형 배열은 null 값이 저장된다. array.length 프로퍼티를 이용해 배열의 길이를 알 수 있다.
배열은 한번 생성되게되면 그 길이를 수정할 수 없다. 만약 배열의 길이가 수정되어야할 필요가 있다면 ArrayList라는 객체를 이용해야한다.

어레이의 모든 값을 대상으로 하는 for-each 루핑이 존재한다. for-each loop를 이용하면 굳이 인덱스를 통하지 않고 배열의 모든 값에 접근이 가능하다.


int[] a = new int[10];
for(int i = 0; i <a.length; i++){
 System.out.print(a[i] + " ");
}
//0 0 0 0 0 0 0 0 0 0 
System.out.println();


for(int i : a){
 System.out.print(i + " ");
}
//0 0 0 0 0 0 0 0 0 0

//둘다 같은 결과값을 낸다.

배열은 객체이기 때문에 한 배열을 다른 배열에 어싸인하는 것은 2개의 배열이 같은 메모리값를 참조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배열의 값이 수정되면 2 배열이 같은 메모리 위치를 참조하기 때문에 모두 수정된 값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배열을 복사하거나 배열의 길이를 늘리고 싶다면 Arrays.copyOf 메소드를 이용해야한다.


int[] a = { 1, 2, 3, 4, 5 };
int[] b = a;
for (int i = 0; i < a.length; i++) {
 a[i]++;
}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b));

a = Arrays.copyOf(a, a.length * 2);
// 배열 a와 같은 값을 가지고 크기가 2배인 배열 생성후 어싸인
b = Arrays.copyOf(a, a.length);
// 배열 a 복사 후 b에 어싸인

for (int i = 0; i < a.length; i++) {
 a[i]++;
}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b));
// [2, 3, 4, 5, 6, 0, 0, 0, 0, 0]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
// [3, 4, 5, 6, 7, 1, 1, 1, 1, 1]

배열 정렬


손쉽게 배열을 정렬하고 싶다면 Arrays.sort() 메소드를 이용하면 된다. 기본적인 Quick Sort 알고리즘을 적용한 메소드이다.


int[] a = new int[5];
for (int i = 0; i < a.length; i++) {
 a[i] = (int)(Math.random()*10);
}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
//[4, 9, 1, 2, 2]
Arrays.sort(a);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a));
//[1, 2, 2, 4, 9]

다차원 배열(Multidimensional Array)


다차원 배열은 2개 이상의 인덱스를 사용해 값에 접근해야하는 배열이다. 1차원 배열이 부족할 때 사용된다. 예를들어 3*3 매트릭스를 만들고 싶다고 하면
원리는 단순히 1차원 배열의 각 값에 또다른 배열이 들어있다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방법은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2차원 배열의 크기가 틀리게 생성할수도 있다.


int[][] a = new int[3][3];//3*3 이차원 배열
a[1][1] = 10;
for(int[] i : a)
{
 System.out.println(Arrays.toString(i));
}
// [0, 0, 0]
// [0, 10, 0]
// [0, 0, 0]

// 2차원 배열이 다른 크기를 가진 배열 생성
int[][] b = new int[6][];
for(int i = 0;i

[Java] String(문자열)

char형이 문자 1개밖에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탄생한 String형, 유니코드 문자열을 저장하며 Java의 빌트인 자료형이 아니라, Java 라이브러리에서 지원되는 자료형이다. 큰따옴표("") 사이에 들어가는 문자는 모두 String 클래스의 인스턴스이다. 예를들자면 "Java\u2122"는 유니코드 문자, J, a, v, a, ™으로 이루져있다.

String emptyOne = "";
String javaTM = "Java\u2122";
System.out.println(emptyOne); //
System.out.println(javaTM); //Java™

String형은 저장된 자료를 변경하는게 불가능한다. 객체형 자료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e 라는 String 객체를 생성하고 "eTest"라는 문자열을 어싸인하면 e라는 변수가 "eTest"라는 값을 저장하는게 아닌, "eTest"라는 값이 저장된 메모리의 주소를 저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String형의 값을 변경하려면 새로운 String 객체를 어싸인해주는 수밖에 없다. int, float과 같은 원시자료(Primitive Data Type)형과 비교를 하자면, 원시자료형은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의 주소가 바뀌지 않는다. 만약 int i 가 a라는 메모리에 숫자 111을 저장하고 있고 이걸 112로 변경한다면 a라는 메모리에서 변경되지만, String은 a라는 메모리에 "eTest"를 저장하고 있는데, "aTest"로 변경한다면, b라는 메모리에 "aTest"가 저장되고 String형에서 저장하고있는 메모리주소가 a에서  b로 바뀌게 된다. 이 때문에 String은 저장된 자료가 변경 불가능하다는 뜻에서 "Immutable Object"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String형은 자바 라이브러리에서 지원하는만큼, 사용을 위해 다양한 메소드들을 지원한다.

부분 문자열(Substrings)


String.substring(a,b) 메소드를 이용해 원래 문자열에서 부분만 추출 가능하다. a는 추출할 문자열의 시작 위치, b는 추출할 문자열의 끝 + 1이다.
만약 문자 1개만 추출하고 싶다면 String.charAt(index) 메소드를 이용하면 된다

String javaTM = "Java\u2122";
String av = javaTM.substring(1, 3);
System.out.println(av); //av
String v = javaTM.charAt(2);
System.out.println(v); //v

substring 메소드에 1 과 3을 파라미터로 호출했다. 인덱스 0 부터 시작해, 인덱스 1과 2의 위치에 있는 'a'와 'v'가 추출되고, 인덱스 3부터인 "a™"은 추출되지 않는다. 즉 인덱스 a는 포함하나, b는 포함하지 않고 추출한다. substring의 길이는 b - a를 연산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자열 접합(Concatenation)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 연산자르 이용해 2개의 문자열을 합할 수 있다. 또한 String형이 아닌 다른 자료형과 합하게되면 자동으로 String형으로 변환된다.

String welcome = "Welcome to ";
String java = "Java ";
double version = 1.8;
String greeting = welcome + java + version;
System.out.println(greeting); //Welcome to Java 1.8

또는 String.join 메소드를 이용해도 가능하다. 특정 딜리미터(delimiter)를 설정해 기존 문자열을 합하여 새 문자열을 만든다.


String welcome = "Welcome to";
String java = "Java";
double version = 1.8;
String greeting = String.join(" ", welcome, java, Double.toString(version));//딜리미터는 " "이다
System.out.println(greeting); //Welcome to Java 1.8

문자열 비교


2개의 서로 다른 String형은 equals 메소드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원시자료형처럼 "=="를 이용해 비교하지는 말자. 이 경우에 String은 객체이기 때문에 객체가 저장된 위치를 비교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저장된 값을 비교하지 않는다.
equals 메소드는 대소문자를 구별하므로 대소문자 구별이 불필요하면 equalsIgnoreCase메소드를 사용한다.


String a = "equal";
String b = "Equal";
String c = a;
System.out.println(a.equals(b)); //false
System.out.println(a==b.toLowerCase()); //false
System.out.println(a==c); //true
System.out.println(a.equalsIgnoreCase(b)); //true

String형을 비교할때 null 값을 가진 String과 "" 값을 가진 String을 조심해야한다. null 값은 String 객체에 아무런 값도 어싸인되지 않음을 뜻하고, ""값은 길이가 0인 문자열 값이 어싸인됨을 뜻한다.


String a = "";
String b = null;
System.out.println(a.equals(b)); //false
System.out.println(a==b); //false
System.out.println(a.equals("")&&a.length()==0); //true
System.out.println(b==null); //true

이 외에도 많은 메소드들이 있다. 더 자세한걸 알고 싶으면 오라클 JDK 1.8 Documentation을 참조하자.